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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고 헛소리하려고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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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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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3주년

3rd라고 썼어야햇잖아(생각없이 따라씀

#memo 아나 머라구요...

#more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멍청콜....
아ㅠㅠ아무생각없이 썼더닠ㅋ큐ㅠㅠㅋㅋ큐ㅠㅠㅠ 사랑하느라고! 문법 찾아볼 생각을 못햇어요! 사랑해서 그랫어 사랑해요!(사랑!)

#헬로

[ 매드 ]

#memo 아냐...........

#mor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헬로 해시 알차게 단거봐 저도 나중에 생각났어요 울 영감들이 행복하면 그걸로 됐지 문법이 뭔상관이야 남미에선 저렇게 써!(모름

#memo 그래! 남미에선 이렇게써!(아님)

#more
해시 달아서 몰아볼거니까!(아주)ㅋㅋㅋㅋㅋㅋㅋ 그치그치 행복하면 그만이지 음음 헬로는 불행할 틈이 별로 없이 행복할거니까...행복하기에도 바쁠거니까...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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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1000일이야.......

사랑해요....

[ 매드 ]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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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미리크리

메리크리
#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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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앞에선 키스해야된대! 하고 설레발치는 미로랑 그게 무슨 허튼소리냐고 하면서도 끌어당기는 앙헬

허튼소리 오백번 하고 오백번 앵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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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오백번 앵길때마다 오백번 뽀뽀해죠야해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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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코트썰 넘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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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앙헬 스킨쉽..

#more
미로랑 이래저래 붙어있을땐 늘 자기도 모르게 웃고있을것 같다는 생각.. 그 전에는 무표정으로 있다가 손 깍지껴 잡을 떄나 사랑스워서 머리칼에 입맞출때나 가볍게 허그할때나.. 은은하게 웃고있을것 같은...그치만 진짜 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 없는 듯? 미로가 가까이에서 봐야 알아볼 수 있는 그런 표정들 애정과 관심 편안함 그런 것들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 감정의 표출..

#memo 이…이 핫초코가…

#more
아나 무표정건조냉정카리스마 늑대가 손깍지 끼면서 은은하게 웃어준단 거지…거리 두기 할때는 멀직히 있으니까 표정변화같은 거 몰랏지만 한번 가까이서 부드럽게 웃어주는 거 보면 자꾸 맴돌아보고 싶어질 거 같아요… 몬가 다른데선 별 감정없어서 무심해보이는데 미로를 볼때 보여주는 미소가 진짜 애정어려서 간질간질해…ㅠ… 미로 별 생각 없이 앙헬 웃는 거 또 보고 싶다 하고 괜히 또 깍지끼고 팔짱끼고 턱밑에 정수리 문질거리다가 잡혀서 헤헤하고 따끈하게 감겨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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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표정관리하는것두 있었을거니까요...그치만 가까운 사람들한테는 쪼꼼 무장해제되는게 있었을텐데 미로한텐 무의식적으로 했으면 좋겠달찌...이렇게 애교가 터져나가는데 어떻게 무표정으로 그냥 보고있어요 그건 정말 사람아니다.......ㅠㅠㅠㅠㅠㅠㅠ 왜 또 장난에 불붙었지 싶다가도 이리저리 부비고 웃고 하는거 보면 따라 웃으면서 안고있겠죠 하..... 좋아요 이 바람가튼 베테랑 헌터를 감아버렸어 뿌듯

#more
아니 일부러 숨기던 찐 웃음을 이렇게 쉽게 보여줘도 되나 어떻게 이런...이런 게...! 미로 원래두 서글서글하고 장난 잘치고 그런 팔랑이였는데 거리두기도 끝나면 진짜 엄청 감겨 있을 거 같지.. 오히려 같이 살고 썸타고 그럴 때가 친구로 지낼때보다 더 어색햇을 거 같은 그런 느낌이예요,,, 어떻게 해야하지 헷갈려할 때.. 그치만 지금은 앙헬이 귀여워해주면 귀여운척도 좀 하고 어쩌고 앙헬이 소리내서 웃으면 굉장히 뿌듯해하고 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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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헉 맞아요 첨에 같이 살기 시작하고 썸탈때<가 가장 어색했을거같아 글고 그때가 가장 서로 의식 많이하고 좀 팽팽했을거 같죠 개맛있땅... 일부러 숨긴건 아니라구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을 뿐이에욧..! 저 그 어색하고 서로 탐색하는듯한ㅋㅋ과정이 지나고 미로한테 그냥 오픈해도 괜찮다는 무의식적인 계기같은게 있겠지 싶어요 미로가 헷갈려할때 앙헬은 그런거 생각하고 있었겠찌.... 마자 지금은 그냥 기여운 마시멜로 몽글이야ㅠ 시선마주치면 미로 눈꼬리 사르르르르 휘어지는거 상상하고 흐뭇하게 웃고있어요 휴

#more
마자 그때 팽팽한데 간지럽고 먼가 서로 흘깃흘깃하는데 눈 마주치기 전에 시치미 떼고 모른 척 하고 그랫을 거 같고 그래요…적어도 미로는 아닌 척 앙헬 지나가면 발소리랑 뭐랑 다 신경썻을 듯…뒤에서 자기 보고 있는 거 같으면 괜히 아무렇지 않게 모른 척하고 그러기.. 의식 많이 하니까 서로 기척을 못 알아챌 리 없을 거 같은데 서로 자연스럽게 신경 안 쓰는 척 온 신경을 기울이는 그런 예민한 썸 탓을 거 같아요ㅋㅋㅋㅋ 아 그치그치..먼가..먼가 계기…머가 잇지..생각할 시간 좀 주세요(골돌돌돌) 하 진자 막 미로 원래도 웃는 상이긴 했는데 이제 앙헬 볼때는 진짜 예뻐해달라고 애교부리면서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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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은 걍 미로가 자기한테 엄청 의식하고 있는데 긍정적인 방향이란거 알게되면 그랬을거 같긴 한데(돌돌 굴려줌) 확신할 계기같은게 필요했을것 같긴 해요ㅋㅋㅋ 미로가 조금씩 익숙해져서 옆에 있는게 당연해진 순간 같은..? 이사람이 떠나진 않겠다 확신하는 그런 순간같은거...? 아ㅠ 기척 못알아챌리 없다는게 너무 좋은데 둘 다 모른척 하는거 넘 맛있다...겉으로는 웃고있는데 손끝 스치거나 하면 잠시 분위기 묘해지는 그런거 먹고싶다(먹고싶다) 하 이 영감탱.....왕 행복한 댕댕이 됐잖아요 진짜 귀여워..... 앙헬 맨날 무표정으로 예뻐해주고있겠지 바쁘게 쓰다듬어주는 손(급하고 세심함)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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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데이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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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데이트해....

보통 매니지먼트만 하는데 미로 오면 바에 붙어서 미로가 말하는거 말아주고 있을듯 설탕은 평소보다 반개쯤 빼고

#memo 바텐더 베스트 실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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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인가요 등 파진 베스트 하 진짜 이 칵테일은 허리가 아름다운 미남이 만들어줍니다…는 설탕을 빼도 괜찮겟죠 앙헬이 쏘스윗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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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완전 초면의 첫데이트면 오히려 설탕 더 넣었을것 같단 뇌피셜도 있어요ㅋㅋㅋㅋ 저기에 허리아래로만 잇는 그 긴 앞치마같은거...프론트나 로비 돌아댕길떈 걍 쓰리피스일거같은데 바에 있을땐 저러고 들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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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떡해 그 정강이 아래까지 내려오는 깜장 앞치마라고 해줘요…어캄 바 조명 좀 어두우면 실루엣만 봣을때 진짜 길죽하고 섹시할 거 가타.. 웃긴다 초면엔 설탕을 왜 더 넣죠? 더 맛잇게 말아주고 싶다는 내면의 호감 맞는거지 그치(애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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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거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냠 나도 그게 섹시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쩌구.. 지금이야 설탕 많이 먹는거 같으니까 살짝살짝 빼겠지만 초면이면? 평소보다 달거나 더 맛있게 이거저거 더 넣거나..가니시도 엄청 화려한거 얹어준다거나..할것같다구 누가봐도 아 저사람 작업거네..할 정도로..(중얼중얼

#memo 상장 <뭘 좀 아시는 분> 수여드립니다

미치겟다 누가 봐도 아 작업거네 하게 화려하고 예쁜 칵테일 주는 거냐고요 이런 음료 시킨거 같진 않은데 이런 음료가 나와버리네 칵테일의 세계 심오하고 달달하구나(달달) 하며 눈치없는 미로(원래 이렇게 눈치가 없진 않은데 일단 걔도 앙헬을 어떻게 꼬실가 작전짜는데 정신 빼놔서 이쪽 눈치는 사라진 듯) 초면이지만 막 이야기 해보니 재밋고 어케 더 사적인 만남 좀 하고 싶고 내일은 뭐해요 요 근방에 크리스마스 마켓 한다는데 어딘지 알아요? 하면서 스케쥴도 욜라 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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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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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생각중일듯 앙헬ㅋㅋㅋ 자기 생각으로 꽉 차서 눈치 못채는것도 넘 귀엽네 앙헬은 그건 모르겠고 칵테일때매 어느정도 눈치채고 넘어온건가?생각할것같아요ㅋㅋㅋㅋ 걔는 뭐 일할테지만.....내일도 여기 오면 만날 수 있다고 서윗하게 웃어줘요(^^) 마켓이 궁금하면 에스코트 해 줄수도 있는데..대신 손님의 하루는 나한테 줘요. (윙크!)

#memo 놔봐요 저쪽이 먼저 스윗햇다고

#more
아나ㅠㅜㅜㅜ 눈치채고 넘어온건가 하는 앙헬 왤케 앙큼하지 선수같아요 선수였지 이 스킬 앞으로 딴 사람한테 쓰기만해바(데굴데굴) 하 왤케 장사 잘해요… 하루만 필요해..? 일주일 내내 가게 죽쳐줄 수도 있어…관광일정을 앙헬관광으로 채워…ㅠㅠㅠ 하 에스코트 진짜요? 하면서 올라가는 입꼬리 숨길 생각도 없이 좋아한다ㅠㅠㅠ 당장 머 입고 가지 머리 오지게 굴리면서 나 그럼 진짜진짜 기대하고 있을 거니까 바람맞히지 말라고 반짝반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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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아놔 리플 더 안달려 이마 꽝꽝

#more
아니 나이 먹을대로 먹어놓고 왤케 순진하게 굴어요 앙헬 약간..이게 지금 고난도의 연기인지 그냥 말랑하게 다 보여주는건지 고민할듯(ㅠㅠㅠㅠㅠㅠㅠ) 걔 입장에서는 관광객이? 귀엽게? 플러팅? 하는 거니까? 적당히 어울려줄 생각은 만만일텐데 막 그렇게 쳐다보면 내심 좀 당황해서 빤히 보고있을듯......그치만 데이트해 데이트하라고 쓰리피스 말고 캐쥬얼한 복장인데 왕 신경쓴거 티나는 그런거 입고 한손엔 장미도 한송이 들고(휴

#memo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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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연기랑 찐이랑 쫌 섞이지 않았을까? 그치만 어? 너무 속셈잇어보이면 싫어할까봐 나름 순진한 척 하고 있는 것두 있을 듯...근데 또 막 능수능란하게 꼬시기엔 맘이 급해서 찐웃음이 섞일 수밖에 업다고용 근데 관광객이 귀엽게 플러팅 햇다고 다 어울려주는 거냐고 이 사람! 이 나쁜! 늑대같은!! 장미 한송이 들고 오는 거 진짜 찐이다 완전 카사노바 아냐 그치만 어울리니까 예쁘니까(()) 왕 신경쓴 거 뭔데 거울 앞에서 이거할까 저거할까 대보면서 고민하는 앙헬 생각하고 갑자기 귀엽기.. 미로는 어차피 갖고 온 캐리어에 한계가 있어서 담날 오전에 급하게 새 셔츠 한장 사입고 갔을 듯...ㅠ...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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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이 터져도 이건 훔쳐놔야해
#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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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거만왕 스포

#more
첨에 생일선물 다른거 할까 생각했는데(장갑이라거나 미로 설탕케이스라거나) 성장에 따라 사이즈가 달라지는거에 선물<이라고 생각해서 줄만한건 역시 신발이 젤 잘어울리는것 같아서 걍 둠.. 앙헬이라면 미로랑 잘어울리는 구두 사뒀겠지...어렸을때는 기념이니까, 커서는 독립시킨다는 마음으로.. 그러나 독립이고 나발이고 걍 다시 품에 안고 살게됐다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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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여전히 거만왕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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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가 오리진과 다른 성장방향으로 지냈다면 이랬겠구나가 보여서 너무 좋았다 세상 어떻게 이렇게 하찮고 말랑하고 겁많은 애기 마시멜로가....앙헬도 오리진과는 다르게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란게 아니다보니 무언가에 대놓고 집착하게 되는 것도 좋았음 오리진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는게 자기 기반이 확고한 상태에서 맺은 관계라면 거만왕은 이미 기울어져있는 두사람이 떨어질수없게 엮이는 느낌이라 좋았어 병든 관계(맛있음) 근데 이게 오리진이 탄탄한 상태라 더 맛있는거 같기도

>콜

#memo 거만왕스포

#more
아나 하필 잘 어울리는 >>구두<<라는 점에서 갑자기 너무 슬퍼요 독립시키니까 좋은 신발 신겨서 보내줘야지 하는 마음이였냐고 걔는 터벅터벅 돌아왔는데두(터벅터벅) 구두 고르면서 갑자기 애기때 사줬던 신발 생각하며 혼자 아련해할 거 생각하면 너무입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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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스포가 없을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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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 취직선물같은 느낌..? 뭔가 하나 큰 시기를 지내보냈다는 상징같은 느낌이기두 하구.. 막상 살 땐 벌써 이렇게 다 컸네 하고 뿌듯해했을텐데 이게 이렇게 될 줄 알았겠냐며(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정신 좀 들면 다시 선물로 줘야지...생일 축하한다고.......

#memo 스포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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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야… 다 커도 붙어살기…생일 선물 받으면 언뜻 데자뷰인듯 아닌듯 꿈꾼거 같은 기분이 들거 같구 그래요…생일선물 받고 헤헤 하면서 앞에서 뽀작거리머 한번 신어봣다가 다시 얌전히 벗어서 넣어두고 같이 맛잇는 거 먹엇으면 좋겟다…홍콩느와르니까 에그타르트 같은거…귀여운 거 먹기….